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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 개선을 통한 주택연금 활성화로 고령
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은행 영
업점에서 주택연금 상담 등 실시 ▲주택연금 상담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추진 등이 주요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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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연금이란?
만 55세 이상 노년층이 내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매달 일정금액을 평생 연금처럼 수령할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하는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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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주택연금 상담
을 시작하고 은행업무가 불편한 고령층을 위하여 은행직원이 직접 고객
을 방문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이 공동
으로 주택연금 홍보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HF공사 최준우 사장은 “이제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주택연금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주택연금 이용 편의성
을 강화해 보다 많은 분들이 노후 주거안정과 소득확보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협약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1부.
2. 주택연금 개요 등 제도 설명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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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HF공사와 하나은행이 협업하여 집을 소유한 중장년 및 고령층의 소득기반 확대를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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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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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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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은행창구 상담 운영 지원
▪주택연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프로그램 운영
▪시니어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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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등에서 주택연금 상담 실시
▪주택연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상자 선정 및 관리
▪시니어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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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가까운 은행 창구에서 주택연금 상담이 가능해짐에 따라
노년층의 주택연금 이용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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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주택연금 상담가능 창구가 확대*됨에 따라 접근성이 개선되어, 고객 편익이 향상되고 주택연금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총 625곳 : HF공사 28개 지사(사무소 포함) + 하나은행 597개 지점(출장소 포함)
(개요) 주택연금은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중장년 및 노령층이 거주하고 있는 보유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 동안 매달 연금방식으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공사가 보증하는 금융상품이며,‘07.7월 도입 이후 ‘23.8월말까지 11만6천 가구 넘게 가입하였으며 ‘16년부터 매년 1만 가구 이상씩 신규로 가입하는 등 노후생활안정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제도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음
(가입요건) 아래와 같이 연령, 주택가격, 주택유형 등의 요건을 갖추면 누구나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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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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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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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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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가 만 5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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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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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가격* 12억원 이하
* 오피스텔 등 공시가격이 없는 경우 재산세 등 과세산정 기준인 시가표준액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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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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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주택, 노인복지주택, 주거목적 오피스텔*
* ❶ 실거주 및 주민등록전입 ❷ 필수 주거시설 설치 ❸ 재산세 과세대장에 주택으로 기재되어 주택분 재산세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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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령액) 주택가격과 가입연령(부부 중 연소자 기준)에 따라 결정
(종신지급방식, 정액형, 일반주택,‘23.10.1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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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시세)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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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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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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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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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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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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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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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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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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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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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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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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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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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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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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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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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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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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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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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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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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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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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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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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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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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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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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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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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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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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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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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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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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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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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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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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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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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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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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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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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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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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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분석, ’23.9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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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주택가격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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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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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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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이하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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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월수령액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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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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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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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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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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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45.2%, 60대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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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수령방식 및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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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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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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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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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증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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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령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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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동일한 금액을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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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초기 일정기간 동안은 정액형보다 많이, 이후에는 정액형보다 적게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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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4.5%씩 일정하게 증가한 금액을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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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령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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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입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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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까지 동일한 연금액을 받고 싶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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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공적연금 수급개시 전이거나 자녀결혼‧의료비 등으로 가입초기에 보다 많은 연금액이 필요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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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 하락을 보완하여 연금소득의 실질가치를 유지하고 싶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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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을 위한 담보제공 방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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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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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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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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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제공
(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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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 설정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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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등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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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사망시
배우자 연금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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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에게 담보주택의 소유권 이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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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이전 없이 자동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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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일부에 보증금
있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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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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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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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면허세 및 지방교육세*
(70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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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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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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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원
(한시적으로 공사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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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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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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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당권방식은 주택가격에 따라 비용이 증감하지만, 신탁방식은 정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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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12.19 목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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