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종합 비즈니스 기업 홈즈컴퍼니의 자회사 미스터홈즈가 지난 8월 28일 ‘홈즈스테이 명동’ 지하 2층 소셜라운지에서 ‘미스터홈즈- 역세권 100’ 파트너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본 사업설명회에는 서울 핵심 지역의 약 70여명의 공인중개사가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의 핵심인 ‘미스터홈즈 – 역세권100’ 프로젝트는 매입사업성, 토지사업성, 개발사업성, 주거만족성, 중개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시내에서 부동산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을 역세권 100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 중심으로 신규 미스터홈즈 파트너스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업설명회는 총 5개의 파트로 구분하여 심도 높은 강연으로 구성되었다.첫 번째 홈즈컴퍼니의 이태현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스터홈즈 고상철 대표이사의 ‘2024년 부동산 시장과 중개업 시장의 변화’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세번째 강연자인 홈즈컴퍼니 코리빙 개발 부분 이승준 대표이사는 ‘에셋, 홈즈가 제안하는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홈즈컴퍼니의 성장 배경과 투자 유치 및 결과 보고, 향후 부동산 종합 개발 회사로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에 대한 소개하였다.
네번째 강연은 웰컴홈즈 김효진 이사가 ‘우리 동네 1등 부동산, 웰컴홈즈’ 라는 주제로 동네 찾기 플랫폼인 웰컴홈즈가 ‘미스터홈즈 – 역세권100’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발생되는 효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홈즈’는 전국 100여개의 파트너스 센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프랜차이즈로 본사의 기업 네트워크와 전국 파트너스의 중개 네트워크로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
공동중개, 브랜드 중개를 넘어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미스터홈즈만의 부동산 종합 교육 커리큘럼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스터홈즈 – 역세권 100’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부동산 개발 여정에 함께 하고 양질의 중개와 임차인의 높은 만족도, 최종으로는 도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미스터홈즈 고상철 대표는 “미래의 부동산서비스는 단순히 물건을 중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좋은 물건과 토지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지역의 작은 디벨로퍼 역할과 함께 프롭테크 영역에 맞는 네트워크와 새 방식이 도입되어야 한다. 그 여정에 미스터홈즈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회사인 홈즈컴퍼니는 2023년 12월, 영국의 글로벌 자산 운영사 ICG와 손잡고 3,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조성하였으며, 10년 이상 지속될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2025~2026년 기업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편집 : 2024.12.19 목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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